[C++ STL] 2차원 vector 선언 및 사용법

※ 이 포스팅은 기본적으로 vector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작성.

 

우선 2차원 vector의 선언에 앞서 일반적인 vector 선언을 살펴보면,

 

1 2	vector <int> v; v.pushback(7);

 

위와 같은 형식으로 특정한 자료형을 동적으로 담을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있다.

 

2차원 vector의 선언은 일반적인 vector의 형식과 동일하게 vector 안에 vector 자료형을 담는다는 느낌으로

 

vector < vector <int> > v;

 

위와 같은 형태로 선언을 할 수 있다.

 

그럼 이렇게 선언된 2차원 vector를 어떻게 사용하냐?

 

v.pushback(??????);

 

물음표 부분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가 헷갈릴텐데, 앞서 int형을 담는 vector에 int형을 넣어줬던 것과 동일하게,

vector <int> 자료형을 담는 vector이므로 vector <int> 자료형을 넣어줘야 한다.

 

즉,

 

vector < vector <int> > v;
vector <int> v2;
 
v.pushback(v2);

 

위와 같은 형태로 선언했던 자료형과 동일하게 넣어주면 된다.

 

vector의 원소는 배열에서 인덱스로 접근하는 것과 동일하게 v[0], v[1], v[2]... 와 같이 접근 가능하므로,

위의 2차원 vector도 v[0]으로 접근하게 된다면, 2차원 vector의 첫번째 원소인 v2에 접근 할 수 있다.

 

더 쉽게 말해서, v.pushback(v2)를 통해 2차원 vector v의 첫번째 인덱스(v[0]) 에 v2가 삽입 된 것이므로, 2차원 vector의 열에 해당하는 v2는 v[0].~~ 의 형식을 통해 접근 할 수 있다.

 

코드로 살펴보면

 

vector < vector <int> > v;
vector <int> v2;
 
v.pushback(v2);
 
v[0].pushback(7);
// v[0]에 담겨있는 v2 벡터에 7 입력
 
cout << v[0][0]; // 7 출력
 
cout << v.at(0).at(0); // 동일하게 7 출력

 

위와 같이 사용 가능하다.

 

추가로 조심해야 할 부분은,

 

vector < vector <int> > v;
vector <int> v2;
 
v.pushback(v2);
 
v2.pushback(7);
 
cout << v[0][0]; // 런타임 에러

 

위와같이 선언하게 되면 해당 vector는 10개의 원소를 가지고 있고, 각 값은 0으로 초기화된다.

 

동일하게 2차원 vector에도 적용하면,

 

vector < vector <int> > v(10,vector <int>(10,0));

 

 

다른 블로그들은 대부분 초기화 방법만 띡 올려놔서 복기할겸 포스팅,,